KBS여수방송국 건물이 철거된것에 대해 너무나도 원망스럽다.

관리자
발행일 2016-10-30 조회수 60



어떻게 해서든간에 KBS에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철거되어 없어져 버린 구)여수KB방송국 건물을 인근에라도 복원하여 지역발전의 보배로 삼아 시립미술관이든 도립이나 시립 박물관이든 아니면 도서관이나 뼈대있는 극장등으로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신사옥시절의 건물은 그림대로 바로 인근에 구사옥시절은 광무동일대에 세워 여수의 근현대문화재 1호내지 2호등등으로 활용하면 될것으로 생각된다.
KBS여수방송국 건물을 여수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대처하면 될것을 너무 안일히 대처하여 인근장소로 복원하는데 있어 토지보상비등등 여러가지 고생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럽게도 슬프지 않을수 없다.
또한 구)여수역도 마찬가지로 당시의 장소의 인근 역전식당.엄마국밥~엑스포 정문사이쪽라도 복원하여 나름대로 여수도시발전역사기념관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겠으며 심지어 일제시대 구역사 건물도 오동도로 오동도호텔쪽에 복원.건설하여 그역시 엑스포장과 연계활용하면 된다.(매표소자리 주차장규모가 줄어들겠지만 산을 깎아 규모를 조금 확장하고 옥상활용포함. 지하1~2층에서 지상 2~3층의 주차장으로 만들어 주차하는데 어려운 사항을 줄이면 된다.)
그와는 아주 별개지만 공화동의 인구를 늘리는 차원에서 지금의 종고초를 공화북6길 북쪽으로 이전.건설하고 그 후에 현재의 자리에 아파트단지를 건설하여 공화동의 인구를 다시 늘릴 필요가 있어 종고초라면 그 답게 위쪽으로 옳겨서 새로운 학교모습으로 맞이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비록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해방시대이후 만들어져 있는 건물들이었건만 여순군인항쟁사건에 6.25전쟁등으로 인해 또한 도시개발등으로 인해 여수의 중요한 보존가치가 있는 근현대 건물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한다면 6.25등에도 불구하고 같은 항구도시들인 목포와 군산, 인천등 항구도시들은 나름대로 근현대 문화재 건물들이 보존되고 있어 여수로서는 아주 혹독히 반성해야 한다.
그림내용이라도 어찌되었든간에 구)여수역 대한민국시대 건물과 일제시대 건물들을 각각 엑스포광장과 오동도호텔 인근에 복원하고 여수KBS건물도 어떻게든 여수시가 그에대한 적극적인 책임을 지고 없어진 근현대 복원을 하여 지역의 보배로 관광지로 손색없게 만들길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구)여수시청 건물자리인 동문동 우체국은 위치를 이전하고 기존의 구)여수시청 건물을 근현대문화건물로 복원하여 나름대로 영화관이나 도서관으로 활용해 원.구도심 살 찌울수 있는 도움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안그래도 고려.조선시대 제대로 발전.번영되지 못한것도 서러운데 일제강점기 시대부터서야 발전을 시작했던 여수로서는 나름대로 근현대 건물들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여수시의 무관심과 안일함에 너무 천불나도록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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