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회원(내가 환경연합의 홍보대사가 되겠다 )

관리자
발행일 2009-02-19 조회수 6

이문식 회원
- 내가 환경연합의 홍보대사가 되겠다 -
무슨 점심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저녁에 봅시다.
내가 만난 4번째 회원은 이문식 회원으로 6년차이시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고맙게도 환경연합 행사가 있을 때면 언제나 제일 먼저 참석해서 실무자들과 악수를 하신 회원님이신것 같다.
상근자들을 만나자 마자 호주머니에서 회원가입카드 한 장을 건네주면서 이번 총회때 실무자들이 얼마 되지 않는 상근비를 인하하는 모습이 너무 안따까웠다고 하셨다.
내 목표는 10명을 회원가입시켜 연말에 상근자들이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하셨다. 도저히 안되면 사랑하는 아내까지도 가입시킬 생각을 갖고 계신단다.
회원가입도 중요하지만 관리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계몽 홍보활동도 필요하다. 예전과 지금은 상황이 아주 달라졌다. 환경연합이 올해부터 프로젝트 안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니 기대된다. 총회는 좋았다. 회원회비로 운영될 수 있었으면 한다. 환경연합이 더욱 지역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삼겹살에 소주한잔하자고 하면서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셨다. 늘 도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회원님!! 고맙습니다.
2009년 2월 18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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