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터미널에 LED알림판 설치를~!

관리자
발행일 2010-11-21 조회수 7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 여수역과 여천역등 기차역의 열차타는 곳 부근의 열차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알리는 LCD전광판처럼 몇시에 여수터미널로 오는지 목적지 몇시에 출발예정에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LED전광판 설치는 필요하다.
물론 여천,석창버스정류장에는 설치해야 하겠지만 규모가 적으니까 대형벽걸이 LCDTV면 충분할것으로 전망된다.
필자는 작년 당진유학시절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LCD전광판이 달려 있어 한눈에 언제 출발지에서 버스터미널로 오는 시간과 도착지로 출발하는 시간등을 한눈에 볼수 있기 쉬워 놀랄정도라 시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당진의 모습에 괄목할 만한 한가지로 기억된 날이 있었다.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역으로서 없어서는 안될 정도라 청각장애인들과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들의 시외.고속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중소도시라해도 지역을 알리는 각 지자체광고를 알리는 중대형TV가 있는 버스터미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여수로서는 생각해 볼만하지 않겠는가?
시외버스터미널 이용의 선진화를 위한 절차이자 성공개최를 지향하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금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이라도 시외버스터미널에 목적지와 여수터미널로 출발과 도착시간을한눈에 쉽게 볼수 있는 전광판이나 LCD모니터를 설치하여 버스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덜어질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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