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서울의 사례처럼 경유차나 노후차량을 친환경 가스차로 개조사업을 벌여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3-03-04 조회수 18

참고자료)서울시 "경유차, 천연가스차로 개조"
청소차·마을버스 등 올해 20~30대 개조 후 내년 본격 추진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입력 : 2008.05.25 11:15
서울 도심 곳곳에서 느린 속도로 운행되는 경유차량(청소차, 마을버스, 학원버스 등)이 천연가스차량으로 개조된다.
서울시는 저공해 대책 일환으로 일부 경유차량의 엔진을 매연이 전혀 없는 천연가스엔진(CNG)으로 개조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청소차, 마을버스 등 20~30여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개조를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학원버스 등 다양한 차종에 대한 CNG엔진 개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경유차 CNG엔진 개조에 경험이 있는 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고, 개조비용의 50%정도는 개조사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시는 개조가 완료된 후 운행상태 등을 정밀 분석, 개조 차량의 성능 상태를 확인하고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면 환경부와 협의해 오는 2009년부터 친환경 CNG엔진 개조사업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CNG충전소 41개소를 확보했고 앞으로 2010년까지 51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모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CNG차량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정말이지 여수도 반드시 시행하지 않을수 없는 사업이다. 여수인 경우 산단을 소재한 도시라서 경유차건 휘발유차건 가릴것 없이 노후차량들은 친환경가스차로 개조하고 심지어 쓰레기매립장에서 만든 매탄가스로도 자동차연료로 활용하는것도 좋지 않겠는가?
심지어 LPG가스차도 천연가스차로 개조하거나 매탄가스로 달리는 자동차로 개조하여 달리게 할 필요가 있으며 택시를 대상으로 맨 먼저 시범케이스로 시행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산단이 있는 도시인 만큼 환경오염을 줄이는 차원에서 여수로서는 시차원에서 반드시 시행하길 강력히 촉구하며 이것을 통해 여수를 친환경화도시로 만들수 있는 지름길이 될수 있으면 더 바랄것 없는 만큼 빨리 시행할수록 유리한게 많으므로 서울지역의 사례처럼 여수로서 빨리 도입을 해야 할것이다.

(환경운동연합도 이글에 관심이 있으면 조속히 행동개시를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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