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통일일꾼 전진대회를 개최합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5-05-25 조회수 15

  

여수통일연대 통일일꾼 전진대회

5월 27일(금) 만성리 카프 아일랜드

초청강좌(20:00~21:30) : 오종렬 의장, 한반도의 정세와 통일운동의 과제
분임 토의(21:30~23:00) : 김창배 집행위원장 주제발제, 분임 토론
단결의 장(23:00~01:00) : 음식 나누기, 친교의 시간
회원단체 실무일꾼, 지역단체-노동조합 활동가 초대,
참가비 1만 5천원

6.15공동선언 5주년, 오월항쟁 25주년, 조국해방 60돌을 맞는 2005년 올 한해 동안 무엇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인가? 여수통일연대 등 연대연합 운동의 과제와 일꾼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5월 총회를 성사시킨 여수통일연대가 일꾼들의 정치적 각성을 드높이고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7일(토) 만성리 카프 아일랜드에서 통일일꾼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통일연대 회원단체 실무 일꾼, 지역단체 및 노동조합 활동가 등이 참가하는 이번 전진대회는 초청강좌, 분임토의, 단결의 장 순으로 진행된다.

초청강좌는 오종렬 상임의장(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을 모시고 ‘한반도의 정세와 통일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20:00~21:00), 질의응답(21:00~21:30) 순으로 마련된다.

분임 토의(21:30~23:00)는 김창배 집행위원장(여수통일연대)의 ‘지역 통일 일꾼들의 역할과 자세’ 주제 발제(10분 소요)를 듣고 통일, 자주, 민주 등 분임으로 나눠 ‘여수지역 통일운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를 놓고 열띤 토의와 발표를 갖는다.

단결의 장(23:00~01:00)은 음식 나누기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결속을 다진다.

여수통일연대는 “각 단체 실무일꾼 활동가들이 모여 새로운 결의속에 연대의 장을 만들고, 향후 통일운동을 비롯한 민족민주운동의 돌파구를 여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진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전진대회의 참가비는 1만 5천원, 참가 문의는 이광민 선전국장(여수통일연대) 011-966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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