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많은 행사가 있는 달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지역에서는 아픈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10월 16일부터 - 25일까지 전남동부지역 곳곳에서 여순사건 57주기에 관련한 여러 의미 있는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여서동 여문공원 저녁 6시부터 여순사건 전야 문화제가 열립니다. (좋은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친일사진전시회" 동시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훈적으로 다가올 친일전시회에 자녀들과 손잡고 감상하면서 어두웠던 과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그럼과 함께 [친일파 재산 환수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역사의 그늘에서 오늘도 호의호식하는 친일파들은 조상땅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반성이란 없는 것이겠지요~~~~~~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친일파 재산 환수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주위에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