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마음의 편지 - 내 마음의 행복

관리자
발행일 2007-02-21 조회수 5



사진 : 얼음의 결정 - 어떤 말을 들려주는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얼음의 결정들.
환경연합 마음의 편지 - 내 마음의 행복
설날 즐겁게 보내셨어요?
무엇이 설날을 즐겁게 만들고 무엇이 설날을 힘들게 만드는 것일까요? 맛있는 음식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마음에 드는 선물을 많이 받으면 행복할까요?
물을 얼리면 눈 모양의 얼음 결정이 만들어집니다. 얼음 결정의 사진을 찍어보면 아름다운 모양의 육각형도 있는 반면, 모양새가 볼품 없는 것도 있습니다. 에모토 마사루가 쓴 "물은 알고 있다"를 보면 물에게 좋은 말을 들려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고, 나쁜 말을 들려주면 볼성사나운 결정을 만든다고 합니다. 물에게 어떤 말을 하는가, 어떤 글을 보여주는가, 어떤 음악을 들려주는가에 따라서 그 결정의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쉽게 실험할 수 있는 것이라 지금은 누구나 물에게도 우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세포 속에는 물이 들어 있구요. 세포 속에 들어 있는 물에게 행복을 전해보지 않으시겠어요? 60조개의 세포가 하나 하나 즐겁다면 당연히 내가 행복하여지겠지요. 내 몸의 세포들에게 행복의 말을 전해보세요.
"내 안에 있는 것들아! 사랑한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