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식당에서 들은 지에스 칼택스 이야기

관리자
발행일 2006-06-23 조회수 14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시내 식당에서
콩국수를 시켜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50대 초중반 정도 되보이는 젊잖게 생긴
6명이 이야기를 하고 있엇다
호주를 갖다왔는데 오페라하우스가 어쩌고 저쩌고
골프장을 가봤는데 시설도 별로고 잔디 상태도 별로고
역시 국내 골프장이 시설이고 잔디고 휠신 좋더라....주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보아하니 장사하는 사장들쯤 되 보여서 돈 많이 번 사람들
자기들 자랑하는 것 같아서 눈살이 지푸려 질 즈음
근디...에스케이는 울산에 천억짜리 생태공원을 지어서 잘해놨드라
백만평이 넘는다메
전국에서 젤로 크다잖에...
지에스는 뭐하는 거여
천억 내놨다드만 알고봉께 여수에 주는 것이 아니드만
해고자들 떠들고 지역여론이 않조은께 면피할라고 내놓는것 아니것어?
그러고 보먼 석창 콘테이너 친 사람들 존일하고 있는거여. 앙그요?
그럼 존일하는거지
이런이야기들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해고자! 여러분
시민들이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지역에 좋은 일 하시고
꼭 복직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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