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고로쇠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관리자
발행일 2011-03-03 조회수 6

고흥 팔영산(해발:608m)에 고로쇠 채취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남해군도 고로쇠나무를 심어 고로쇠를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여수도 멀리가지 않고도 근처에서 고로쇠물을 마실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고로쇠나무를 심는다면 높은산이 있는 곳이여야 하는 것은 원칙일수 있는 가운데 고흥에선 제일 높은 산이라해도 팔영산밖에 없는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여수도 진례산, 영취산, 호랑산일대와 돌산지역에 고로쇠나무단지를 조성하고 거기에 해파리들을 잡아 해파리들을 비료로 해서 성장을 촉진시켜 빠르게 자라나게한다면 훌륭한 고로쇠나무단지로 각광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뉴스나 신문에선 해파리를 시험적으로 식물에 뿌려 재배한 결과 기존보다 1.5배정도 성장이 빠른것으로 나오는 것으로서 화재로인해 파괴된 산림복원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길래 고로쇠나무단지 조성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고흥 팔영산에서 나오는 고로쇠물 채취량은 1만리터로 알고 있는 것으로 여수에는 주요 높은산들마다 1천~1만구루를 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고 고로쇠나무단지 조성이전의 나무들은 화재로 인해 훼손된 옳겨 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나 생각을 더 하자면 화재로 훼손된 곳에 심어도 그 역시 나쁘지 않다.
조선시대 특산물일정도로 밤이 많이 열렸던 율촌에 밤나무단지를 조성하고 고로쇠나무단지뿐만 아니라 모과, 살구, 비파등도 심는것 그역시 나름대로 좋게 하면 될것으로 보며 큰맘만 먹으면 대나무단지도 조성해 죽순등 대나무제품등 여러가지 면들을 창출하는 것도 그역시 좋을것이다.
지역민들의 소득을 높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가깝게 산행을 하다 목마르면 고로쇠물을 받아 마시는 것도 좋고 일석다조가 아닐까 싶어 여수도 고로쇠나무단지를 통해 재미있는 산행, 재미있는 여수관광, 짭잘한 지역수입창출등 여러가지 효과들이 창출 가능하리라 본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면 더 바랄것 없지 않을까 싶어 여수에도 화재로인해 파괴된 산림지역에라도 고로쇠나무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가까운산에 고로쇠물을 쉽게 마실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할것이다.
또한 다 알다시피 영양도 풍부하고 병을 예방할수 있는등 여러면에서 이익이라서인지 고로쇠물을 생산해 다른곳으로 파는 것도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기는 할것이다.

(환경운동연합도 이글에 대해 긍정적으로 잘 생각하셔서 식목일날이나 나무를 심을때 높은산에 고로쇠나무만을 심는것에서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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