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단지 소치해안설치는 도저히 미룰수 없는 문제다~!

관리자
발행일 2009-02-15 조회수 10

여수지역의 흩어져 있는 영세-소형조선소들을 한곳으로 모으는 조선소 집단화문제 해결이 전남도의 광양만권에 조선소 유치불가론으로 인해 흔들릴 우려가 있어 시급한 문제일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남해안신문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정막, 묘도도 광양만지역에 있어 흔들릴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치해안에 조선소단지를 만들어야 하지만, 산을 깎아 만들어 매립해야 하는 것과 비싼 지가라는 이유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지향적으로 내다보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굳이 산을 깎아내지 않고도 인공반도를 만들어 매립하여 조선소단지를 넓게 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비싼지가문제 해결은 믿지더라도 지가를 반값으로 낮추거나 일반산단으로 조성하여 국민임대산단으로 유치하거나 혜택이 많이 되는 대규모형 농공단지로 조성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될것이다.
믿져야 본전이라는 것이다. 믿지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있겠는가?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유리할지도 모르기에 사업을 하는데에도 무조건 영원한 이익은 없다는 것 때문이다.
광양만 조선소유치 불가론으로 인해 기존에 있는 영세-소형조선소들마저 다른곳으로 가게 될 위험한 우려를 확실하게 빨리 제거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지 않을까?
여러가지 규제가 있다면 전남도-중앙정부에 협조하여 극복하면 되고 소치해안은 광양만해안이 아니기 때문에 묘도보다 나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여수지역에 조선소단지를 건설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체되면 지체되는 것에 지친 업체들은 언젠가 다른지역으로 가버리게 되어 여수지역의 인구감소까지 우려된다는 걱정이다.
그리고 여수지역의 배들이 다른지역에서 가서 수리받는 여러가지 부담을 안게되는 등 여러가지 걱정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수도시공사까지 동원하여 합작회사까지 설립해 여수도시공사의 돈줄도 마련하여 개발기금을 많이 확보하게 할수 있게 하는등으로 하여 여수지역의 영세-소형조선소들의 조선소 설비를 최신화 시키고 규모도 크게 될 계기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것도 안되면 돌산읍 우두리 남동부해안에 방파제를 만들어 조선소단지를 만들어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련지?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부족한 내용이 있겠지만 이해해주시고 믿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다가는 훗날의 후회하는 것보다 미래지향적인 생각함으로서 박람회 유치 성공시키고
집토끼를 지킴으로 여수인구의 잃어버린 5만명을 되찾는 것을 넘어 50만명의 대도시로, 제조업을 다각화시킬수 있는 계기로 만들수 있는 것이다.
조선소단지관련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알고 있지만, 광양만바다에 조선소단지 불가론으로 인해 여수지역의 조선소단지 조성에 차질이 더 생겨서는 안된다는 차원에서 글을 쓴것이다.
우향지심으로서 소치해안지역이나 돌산 우두리 남동부해안에라도 조선소단지를 조성하여 집토끼마저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
어찌 되었든간에 소치해안지역에 조속히 조선소단지를 구축하자. 당장에 보이는 이익만을 생각하다가는 여수의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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