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결사반대하던 야당과 김대중

관리자
발행일 2010-08-29 조회수 13

♣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비화(秘話) ♣



우리는, 야당들이 무슨 짓들을 해 왔는가를 똑똑히 알자!
경부고속도로 공사현장에 들어누어 대모하는 김대중(DJ)
"경부고속도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차 있는 사람들만 팔도 유람하고 다닐 것 아닌가? 쓸데없는
돈 낭비다."
아래 사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면을 쓰고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드러누워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모습이다.
고속도로 건설반대 데모 선동으로 유명세를 탄 김대중은 불과
3년 만에 1971년 대선 후보가 되었다.

참말로 꼴보기 좋다!!!




DJ: "정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하겠다고 해도 16차선,뭣 하러 그렇게 넓게 짓는가?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은 건설비를 조달할 수도 없다."

박정희:"절대로 16차선을 해야 하지만...김대중이, 김영삼이가 너무 반대하니 할 수 없다.
경부고속도로를 완성하면 우리나라는 중진국이 될 수 있다. 8차선으로 하자."
  
박정희 대통령이 1967년 경부고속도로 예정지를 순찰하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박대통령이 직접 스케치한 고속도로 구상도.
왕복 4차선
"내가 야당 반대 때문에 양보하지만, 미래에는 반드시 도로가
부족할 것이다.
그러니 왕복 4차선으로 하더라도 반드시 경부 고속도로 양옆
으로 50m는 남겨 두라.
건물 신축을 금지하라. 미래엔 더 확장해야 할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집념은 조국근대화와 맞
물려 직접 챙기고 공사를 독려하였다.  



1968년도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천안 - 신사리>구간중
천안 삼거리 부근에서.(1968.12월)  

  
  

작업중 휴식시간에 건설 현장 인부들의 기념사진.


경부고속도로 현장의 박 대통령.



경부고속도로 개통식의 박정희-육영수-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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