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제주로 가는 항로는 언제 열릴것인가?

관리자
발행일 2010-09-26 조회수 5

기존의 목포,완도,고흥 녹동에 이어 장흥, 광양, 그리고 해남은 우수영항을 통해 제주로 가는 항로개설을 추진에 있음으로서 남해안중심도시로 꿈꾸고 있는 여수로서는 곰곰히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상황에 놓여 있다.
우선 항만으로 가는 거리 때문에, 수익, 도달시간등등으로 인한 요소들도 있는만큼 여수항에도 위그선부두설치까지 해서 여수-제주,서귀포간 위그선 운행까지 수단.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제주로 갈수 있는 항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만큼 성산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전주-광양 전라고속도로, 목포-광양 남해고속도로  개통이후 각 지자체들마다 너도나도 제주항로를 유치하려 할것이고 그에 경남의 서부지역 각 지자체들도 가만 두고 있지만 않을것이라 치열한 경쟁시대에 들어 갈것이라는 개인적인 관측이다.
그런데 여수는 언제까지 고민에만 빠질것인지?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는 판에 엑스포 개최지를 신월동 한화공장으로 했었더라면 진작에 한화공장은 이전되었을 것인데 여수신항으로 하자고 한 댓가는 결국 여수항의 무역항기능마저 뿌리 뽑혀짐으로 인해 한때 위기를 겪는 겸 대체항으로 만들게 된답시고 그야말로 돈은 돈대로 뿌려져 여수지역의 역량을 분산을 자초하는 셈이 된셈이다.
설사 무역항의 기능이 유지되더라도 한계도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기도 하등의 생각도 있기도 했고......
여수도 이제 본때가 온것 같은 만큼 지금이라도 서로 머리를 맏대며 현재로서 항로운항으로 인한 단점들을 보완하는등 여수-제주 항로가 조속히 부활되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여수-제주항로 부활은 수단방법 가릴 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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