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부활시킨 인물들을 기리는 박물관이 있었으면......

관리자
발행일 2010-06-27 조회수 8

비록 용두면땅까지 여수땅으로 못되어 고생하고 있지만 여수군으로 시작하여 여수시로 있는지 120여년이 되어가니 고려말-조선초, 삼복삼파로 인해 지금의 여수를 존재하기위해 싸웠던 삼복삼파의 인물들을 기리기위한 박물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사람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여수는 없었을 것이고 설령, 있더라도 온전하지 못한체로 있었을것이라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3복3파라는 역사를 모르는 지역민들도 있고 그사람들에대한 신상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는등 너무 안타까운 생각도 적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이라도 그당시에 여수군으로 되찾으려고 고생한 인물들을 기리기위한 박물관을 세워 관광자원으로서, 역사자료관으로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필요는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2012박람회 성공시키고 기업유치등 숙원사업에도 성공하여 여수를 순천권역의 변방에서 남중해안중심을 나아가 남해안의중심도시로 지향하려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날줄이야 부끄럽지 않을수 없는 점에 여수로서는 그점에 대해 반성해야 할것이다.
광양만권통합과는 별개라서 반드시 여수지역주민들로서는 잊어서는 안된느 역사의 한장면이 아닐까 생각속에 함께 하나의 둥지에 있지 못한 용두땅을 생각한다면 여수로서는 아쉬운 한장면이지만......
아무튼 지금의 여수시로 있게 되기까지 1897년 이전까지 피땀흘려 목숨까지 바쳐가며 여수군 복군에 고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박물관을 세우는데 폐건물을 리모델링 활용도 마다하지 않는다.
(박물관 세웠을 경우 삼복삼파의 역사를 자료게시할 시엔 용두면도 원래 여수땅인만큼 왜? 순천에 있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적혀질 필요성은 더더욱 있다.)
여수시는 조속히 여수독립운동을 바쳐온 영웅들을 기리는 박물관내지 한옥건물형식의 박물관을 세워줄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그들의 업적을 헛되지 않도록 지역민으로서 강력히 제안한다.
삼복삼파는 여수지역민으로서 가장 잊을수 없는 사건이었으니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앞서간 적이 있었으니까 말이다.
가칭:여수독립기념박물관은 없어선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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