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면을 되찾읍시다~!

관리자
발행일 2009-10-10 조회수 15

구)여수군 용두면을 되찾읍시다.


1895년에 끝내 되찾지 못해 1914년 순천시 해룡면으로 병합되어버린 용두면, 원래 여수지역이었습니다.


만약에 용두면이 여수땅이었으면 510~520㎢대, 최대는 530㎢대가 될수 있어 율촌1산단의 주도권을 장악도 할수 있었을 것이지요.


1995년때 3려통합시 용두면을 되찾는 것까지 포함하지 못한 우리 여수의 실수에 반성할 필요는 있습니다. 욛두면가지 되찾았어도 광양만 통합은 할까 말까였지요. 통합을 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의 여수시면적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 때문에 아닐까요?


끝내 순천이 일방적으로 행정구역통합을 밀어 붙인다면 여수는 벌교.낙안, 구례와 손잡아 벌교.낙안.동강.외서.별량(서부지역은 구 동초면지역)등은 낙안군으로 독립시키고 구례구역을 구례로 편입하는등 맞불작전으로 순천의 일방적인 행정구역통합을 제동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순천의 본성이 드러낸만큼, 용두면을 되찾아 여수시의 제모습을 되찾음으로서 지역발전에 제속도를 낼수 있는 계기로 만듭시다.


아무튼 구여수군의 한지역이었던 만큼 용두면 되찾기운동으로 맞섭시다~!


(용두면이 있었으면 여수인구는 30만명이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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