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NO플라스틱 실천 식당' 협약식(6월1일)

관리자
발행일 2020-06-01 조회수 19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지역사회 매장 구축에 나선 5개 식당
‘NO플라스틱 실천 식당’ 협약 맺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5개 단체(아래)와 2020년 6월 1일(월) 오후 3시 여수시청 의회 민원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지역사회 매장 구축을 위한  ‘NO플라스틱 실천 식당’ 협약을 맺었다.
‘NO플라스틱 실천 식당’으로 협약은 맺는 단체는 ‘한식전문점 오죽헌’, ‘전복∙참치전문점 남경’, ‘정(情)가네 생선구이’, ‘대명통장어탕’, ‘술상 밥상’ 총 5개 업체이다.
이 협약은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로 COP28을 준비하는 여수의 지속가능사회를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지역사회 매장 구축’에 공감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협약은 맺은 단체는 5개월 동안(6월~10월) 다회용 컵, 다회용 물수건, 친환경 식탁보사용, 환경교육 참여, 시민참여 캠페인 진행으로 쓰레기 절감에 앞장서게 된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모니터링과 환경교육, 토론회, 캠페인을 통해 단체와 함께 여수시의 ‘NO플라스틱 운동’전개에 힘을 가할 것이다.  
이 운동은 2020년 환경부지원 사업으로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합니다.
[단체개요]
1993년 시작된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51개 지역조직과 5개의 전문기관, 8만 5천여 회원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단체입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992년 여수 지역 최초의 환경단체인 ‘여수환경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이 1994년 이충무공유적 장도송도 보존활동, 1995년 씨프린스.사파이어 해양유류오염 대책활동, 1996년 여천공단 환경문제 대책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1996년 12월 17일 창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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