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4월26일)

관리자
발행일 2019-04-25 조회수 13


취재요청서
▲수신: 각 언론사 담당/ 기자
▲발신: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
▲발송일: 19/04/25
▲매수: 2매        ▲ 취재문의: (현장 PRESS 담당)
미세먼지센터 정다와 선임PD 02-2011-4391, 010-4334-1825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
LG화학, 한화케미칼 문제 사업장 현장 전격방문
ㅇ 17일 환경부에 적발된 불법행위 사업장 중 ‘LG화학’, ‘한화케미칼’ 대표 방문
ㅇ 진상조사단 “여수산업단지는 ‘빙산의 일각’, 산업단지 모두 조사해야’
ㅇ 진상조사단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한 ‘엄정 처벌’ 촉구
일시 :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여수국가산업단지 LG화학, 한화케미칼 사업장
◎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가칭, 이하 진상조사단)이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기업 중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2곳을 전격 방문한다.
◎ 지난 17일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수국가산단 주요 사업장의 먼지,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배출량을 조작한 측정대행업체 4곳과 대기업 등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 해당 업체들은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의뢰한 235곳의 배출사업장에 대해 2015년부터 4년간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축소•조작하거나 실제로 측정하지 않고 허위 성적서를 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 진상조사단은 위 사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의미 있는 현장 조사를 위해 국회의원, 대기환경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꾸려졌다.
◎ 진상조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다른 산단과 산업계를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 붙임1.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 리스트
이름        소속
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과천시)
윤순창 미세먼지범부처프로젝트사업단 운영위원장,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
정래권 전 기후변화대사, 인천대학교 기후국제협력학과 석좌교수
김윤신 세계맑은공기연맹 대표, 건국대학교 환경공학과 석좌교수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여수환경운동연합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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