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화약공장, 세계박람회 유치의 적이다~!

관리자
발행일 2005-08-01 조회수 9

신월동 화약공장, 세계박람회 유치의 적이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신월동의 화약공장문제, 계속 방치할수 없는 당연한 과제이다. 지금이라도 극단적인 방법으로서 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1인시위를 하든가? 궐기대회-집회를 여는등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할수 없을것이다.
문제는 신월동의 화약공장이 계속 여수지역에 남아야 할 이유는 있겠는가? 60만평의 땅에서 한때는 1500명의 종업원들이 있는데 지금은 3분의 1도 채 안되는 인원수가 종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러고서 계속 여수에 있어야 하는지? 사양산업으로서 계속 존속되어야 할 가치는 없어진 것이다.
계속 있을수 있다면 현 여수국가산단이나 율촌산단에 땅값을 면제시켜서 이전시키거나 60만평의 500명 이하의 종업원이 있는것에 비효율적인 여러가지 이유로서 여수에서 벗어나 다른곳으로 이전시키는 안도 있다는 것이다.
여수를 벗어나 다른곳으로 이전시켜야 한다고 일부 지역민들의 목소리도 있다는 것. 본인도 다른곳으로 이전시켜야 한다는 생각한 사람이엇다. 대신에 뉴스에서 나왔듯이 한화가 조성하려던 관광-레저도시로서 기업도시를 유치한다는 내용도 있듯이 시전동과 웅천일대를 연계시켜서 조성하든가? 농수산업형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새로운 고용효과를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신월동의 화약공장은 2012박람회 유치하는데의 걸림돌이요. 적이다. 웅천신도시가 조성되어 인구가 몰려든다면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되고 아니, 몰려들기는 어려울것이다.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여수시는 전체 불바다가 될 듯한 공포감에 시달리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환경문제가 심한것이 아니겠는가? 앞에서보듯이 화약공장의 규모에비해 형편없는 그러니까 실속도 없는 생산효과등등......
지금이라도 빨리 국가산단이나 율촌산단으로 이전시키거나 여수지역 이외의 다른곳으로 반드시 이전해야 할것이다. 굳이 여수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사양산업이라서 회의적이다. 다른곳으로 이전되는것 섭섭하게 되겠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마다할수 없는 입장이다.(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회사도 이전한만큼의 이익이 남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비싼땅값이 문제라서 아무튼 어쩔수 없는 판이다. 거기다가 한화 화약공장에대한 미련이 남는다면 오히려 여수지역발전의 방해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31만명의 시민들이 일치단결을 해야하고 환경-시민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이문제를 가지고 해결하는 한편 지역정치인들도 물론, 국회의원님분들까지 총동원해서라도 한화공장을 여수이외의 다른곳이라도 이전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전됨으로서의 비어 버린땅에 굳이 관광레저 기업도시가 아니더라도 한화가 주도하여 신월동일대,웅천신도시,시전동과 합하여 관광기능이 있는 농림수산업형 기업도시로 탈바꿈시켜 2012박람회 유치에 성공시키고 서남권의 기업도시들과 맞서자는 본인의 입장이다.
아무튼, 지금 늦지 않았다. 가칭:한화화약공장 이전추진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성사되고야 말겠다는 우리 여수시민들의 끝장을 보여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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