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여수판화신물결전 4월 15일부터

관리자
발행일 2007-04-08 조회수 8




2007 여수판화 신물결전 올해로 네번째
4월 15일부터 좀더 관객과 가까이 다가서고자 거리전 감행

여수민미협이 판화 대중화를 위해 2004년도 부터 시작된 판화전이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미술가들의 작업의 연장선에서 평소에 자신들의 작업방법은 다양하지만 판화라는 매체를 통해 대중과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 방법의 모색으로 볼 수 있는 여수판화 신물결전은 회원들의 신년 맞이로 작업된 작품 약35점 정도가 전시된다.
4월 15일 여수역 광장과 22일 거북선공원에서 거리전시를 하고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는 복촌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거리전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해서 체험할 수 있는 목판화 시연을 통해 판화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작가작품 1가정 1작품 걸기 운동 차원에서 전시기간 중 10만원대 작품 판매도 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주로 여수민미협 회원들이 주로 많이 다루는 목판화 중심으로 수묵목판화와 유성목판화, 다색판화 등 판화의 볼거리를 통해 친근감 있는 판화 매력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1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동수 김태완 박종선 박진희 서봉희 송영웅 안철수 이승진
이은이 이혜영 임영욱 장창익 지주란 최병수 최선화 정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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