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복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여수역사알기가 더 바쁘다.

관리자
발행일 2017-07-06 조회수 15

가야사 복원이야 중요하나 여수시내에서는 여수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것도 밝혀내야 하는 것도 더더욱 중요하다.(여수는 여수 제 앞가림 제대로 못하고서 남해안중심도시 전남제1도시라고 떠벌려다닐 자격이 있다냐??)
옛부터 여수는 주인과 사람을을 잘못만나 길게 오랫동아 속현으로 지냈던 역사에 조선초부터 5백여년의 순천부관할의 역사를 겪었으며 용두면땅까지 절반도 지켜내지 못하고 전부 빼앗기는등 전남동부권 타 시군들에 비해 상당한 열등감이 있는 고을로 있는 것에 알고 있다.
정말이지 여수의 역사는 여수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하고 왜곡된것을 바로 잡아야 하며 또한 가꿔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여수의 역사는 아마도 개인적으로 보기엔 하도 속현의 역사와 순천부관할역사를 겪다보니 타시군자료까지 봐야하는등 타시군역사에서 여수지역관련 왜곡현상도 없지 않은거 생각해 보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 것인가??
근현대 역사도 1923년 여수면의 지정면승격도 나와 있지도 않고 여수항 개항시기도 정확하지 않다시피해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여수시 모두가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여수역사만들기 운동도 병행하여 가야사복원 못지 않게 여수역사도 제대로 알았으면 한다는 심정이 아닐수 없다.
2017년 7월. 1897년 여수군 설립이후 순천부 관할에서 해방된지 120주년의 절반이 지나 앞으로 남은 절반을 생각하며.......
심지어 1897년이후 여수땅이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다른면에서도 여수와 밀접했던 순천시 해룡면 대부분인 구)여수현 용두면의 역사도 여수역사에 포함되어야 할것이다.
용두면까지 여수땅이었다면 지금처럼 순천왜성이 아닌 여수왜성으로 이름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은 웃지못하는 생각도 나오겠지만.......
또한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만화책버젼의 여수역사책도 나오게 하여 지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알게 되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한다.
가야사 복원보다는 우리 여수역사 제대로 알기에 바쁘다는 걸 재차 밝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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