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전국 스티로폼부표를 친환경부표로 교체할 예정이며
2023년부터 해양을 오염시키는 스티로폼 부표 대신 친환경 부표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고, 2021년 친환경부표 보급사업으로 전라남도는 277억원을 6개시군에 배정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대한 점검이 없으면 예산낭비에 그칠 우려도 있어 바다를 끼고 있는 전남지역환경연합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기라 여겨진 바,
해수부의 이러한 정책에 기여한 통영거제환경연합에서 전남환경연합에 동참을 요청해왔으며, 활동방향과 활동방법 공유를 위한 자리가 필요함을 공감하였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함께 현장견학 및 사업진행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