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시민대책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시민결의대회 취재 및 보도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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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13 조회수 11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북3길 41 2층  전화 682-0610   팩스 691-0680   E-mail yosu@kfem.or.kr

수신 : 각 언론사
발신 :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담당: 강흥순 010-3244-0288)
제목 : 범시민대책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시민결의대회 취재 및 보도요청
날짜 : 2019년 5월 13일(월)

취재 및 보도요청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시민결의대회
[대표자회의]
■ 일시 : 2019년 5월 14일(화) 오후 2시
■ 장소 : 여수시청 대회의실(3층)
■ 내용 : 범시민대책위원회 결성, 활동계획 확정, 결의문 채택 등

[시민결의대회]
■ 일시 : 2019년 5월 14일(화) 오후 3시
■ 장소 : 여수시청 현관 계단(집회) ~ 쌍봉사거리(행진)
■ 내용 : 규탄발언, 구호제창, 결의문 낭독, 행진(여수시청 <-> 쌍봉사거리)

□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여수산단 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14일(화) 오후 2시 ~ 4시, 여수시청과 쌍봉사거리 등에서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와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 규탄 시민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 LG화학, 한화케미칼,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여수산단 기업들의 유해물질 측정값 조작 불법배출 사실이 알려진지 한 달이 지나고 있으나 여전히 사건의 진상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재발방지 및 건강역학조사와 환경위해성평가 등 피해 실태 파악을 위한 대책 또한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 불법행위로 시민들을 기만한 기업들도 배출조작 사실을 부인하거나 검찰 수사 중이라는 핑계로 재발방지 대책과 시설개선 계획의 수립 시행을 미루고 있으며,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라는 여수시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 여수지역의 환경단체, 시민단체, 사회단체, 노동단체, 정당, 지역주민조직 등 44개(5월 13일 현재) 단체들은 여수산단 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사태를 초래한 각종 불합리한 법 및 제도의 개선을 위한 활동,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활동, 유해물질 배출 저감 등 여수산단 환경안전 대책마련 촉구 활동 등 유해물질 불법배출 및 조작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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