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지킴이>북극 거대 오존층 구멍

관리자
발행일 2011-10-06 조회수 78



심각한 오존층 파괴로 인한 대규모 오존구멍으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처음으로 형성이 되었다고 하는 이 오존구멍은 한때 동유럽과 러시아, 몽골로 이동하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이 피부암과 유전자 손상 등을 유발 했다고 하네요.
북극 성층권은 남극에 비해 온난기류가 유입되기 쉬워 남극만큼 심각한 오존층 파괴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됐었지만 올겨울 한랭화가 이례적으로 장기화 되어 오존층 파괴가 40%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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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거대 오존층 구멍.
미항공우주국이 지난 2일 발표한 영상 자료는 지난 3월 말경에 촬영한 것으로 지상으로부터 약 20 km 떨어진 위치에 있는 오존층으로 성층권 오존층의 중심부와 근접한 곳이다.
오존량이 많은 지역은 빨간색으로 적은 지역은 보라색과 회색으로 표시하였다.
흰색 선은 화학적 오존층 파괴가 발생한 지역을 나타낸다.
한편 과학자들은 올 해 봄 북극 상공에서 미 캘리포니아 면적의 5배에 해당하는 오존 구멍을 발견하고 사상 처음으로 북극 상공에서 남극에 필적할만한 오존층 파괴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AFP=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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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벌채가 지구 한랭화의 주원인>>>
지구 냉기의 저수지라고 할 수 있는 북극은 이를 감싸고 있는 툰드라 지역의 삼림에 의해 그 냉기가 보존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의 침엽수들이 그 뾰족한 잎을 통해 냉기를 받아들여 자신의 내부에 저장하면서 소화시키며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냉기를 함께 흡수하는 것이죠.그리고 산소를 배출하면서 비교적 온난한 온기를 내뿜는 것이라고 합니다.
러시아나 캐나다 툰트라 지역의 침엽수 벌채로 한랭화의 주원인이 되고 있지만 이미 되돌리기에는 늦은 시기라고 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벌채를 한 곳에 조림造林을 한다고는 해도, 침엽수의 특성상 성장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완전히 자라기 전까지는 제 기능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역부족인 것입니다.
보호막이 이미 거의 사라지고 있는 형국이니 북극의 냉기는 거침없이 내려올 것이며 거의 전 지구권이 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희망피리 이종민님은 예견하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가시화 되는 지구의 위기 상황...
이러한 오존층 파괴는 시작에 불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임박한 지구의 위기 앞에 우리 인간은 무관심으로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명체 지구는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고
인간이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틀에서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이 글은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세계의 자연재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by 희망메신저 서포터즈 은하수여행자
희망메신저는
동식물, 어머니 지구, 우주인과의 교감을 통해
인류의 내면에 잠재한 사랑을 일깨워 임박한 지구 대위기를 완화시키고
신인류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명상가 그룹입니다
출처.http://blog.naver.com/6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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