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시공사는 조선소문제를 더 먼저 해결해 주었으면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09-04-15 조회수 6

호텔유치를 제대로 못한 처지에 무슨 만성리와 소호-화양일대에 복합레저타운타령인가?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더 창출하는데 제조업이 한몫을 더 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돌산읍 월전포해안에 조선소단지개발을 하여 조선소 집단화문제를 해결할겸 YS중공업 이전을 도와주고 소형.영세조선업체+연관공장들을 한곳으로 이전시키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여수도시공사는 왜? 딴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국가산단은 산업구조조정 때문에 엄청 불안해 죽겠는데 인구유입의 최고로 자랑하는 것은 제조업인제조 불구하고 왜? 조선산업을 외면하는지?
조선업은 일단 배를 만들어 파는데 성공하면 그만큼 이익이 남는 것을 알면서도 왜? 시행을 않고 있는지 이해못한다. 그러니 조선소업체들이 해남,영암,통영,하동,남해,고성,신안,목포,광양등등으로 빼앗기는 것은 당연치사가 아닐수 없어 여수시의 땅이 없다는 변명같은 핑계등으로 인해 의지력 부족까지 도져 여수인구의 감소가 심하지 않을수 없다.
진작에 해결되었으면 여수인구가 그렇게 30만명선조차 안될수 없다는 것이라 월전포해안의 매립과 조선산단 조성으로 인한 보상비마련은 2012엑스포 무사히 개최를 성공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으로 보상비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면 되고
철새도래지문제인 경우는 돌산월전포부근에 매립시 인공호수공간으로 남기고 빗물저류조를 만들어 철새도래지를 만들도 담수호(여수해만으로 흐르는 하천까지 만든다.)를 조성해 돌산지역의 물자원을 풍족하게 하면 되는데 왜? 어렵다고 하는가?
한때 어느 여수시의원님분이 돌산 가막만에 조선소단지를 만들자는 의견도 있지만, 안된다고 하니 언제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말이다.
복합관광레저타운은 게다가 60만평이 넘는 규로인만큼 단계적으로 작은규모부터 시범단지(6~9만평부터 시작하는 것이 낫다.)를 조성하여 점진적인 확대조성을 하는 것도 늦지 않다. 한꺼번에 해가지소 잘못하면 도시공사의 적자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여수시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도시미관문제 해결로서 신월동공장이전(2순위)과 조선소문제해결(1순위)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것에 실망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
여수시와 도시공사는 복합레저타운에 대해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여수시민들이 바라는 일자리창출문제 해결인 조선소단지를 해결하여 인구를 늘리고 조선학과만 있는 가칭:여수조선대학을 만들어 지역인재를 많이 양성하는등......
제발 관심을 많이 기울여 여수지역인구를 5만명 되찾는 것을 넘어 50~60만명의 독자적인 대도시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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