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자동차전용도로 완공을 앞두며 아쉬운점들은 나름대로 많다.

관리자
발행일 2012-02-07 조회수 20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와 국도대체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을 앞두지만서도 아쉬운점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1. 해산교차로의 입체화사업을 해야 함으로서 지하차도내지 고가차도를 설치했어야 했다.

2. 다른 자동차전용도로의 최고시속은 90km인데 임시개통 당시 여순 자동차전용도로의 최소시속이 80km였고 설사 90km라해도 대체우회도로의 최고시속이 80km라서 최고속도를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아예 100km로 고속도로 수준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

3. 고속도로 연장되지 못함으로 인해 여수의 존재를 알리는데 문제가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경쟁력이 뒤쳐지는 문제점이 있어 고속도로 연장을 못하더라도 율촌면 남부까지나 소라면 덕양부근까지라도 최소한의 연장을 통해 여수IC를 설치할수 있을정도나마 연장되었으면 고속도로지도에서 여수IC가 표시되었을 것인데 율촌면까지나마 연장되지 못한것이 실망스럽다.

반면 고흥은 목포-광양고속도로의 벌교IC-남순천IC사이 고흥IC를 설치를 끝까지 요구함으로서 고흥IC설치로 인해 고속도로지도나 전국지도에서 고흥IC가 표시됨으로서 그나마 고흥의 존재를 알릴수 있게 되는 만큼 여수로서는 지금이라도 고속도로 최소한이나마의 여수연장운동을 해서 여수나들목 설치로 인한 지역의 존재를 최소한이나마 알릴수 있게할 필요는 있다.

4.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으로 인한 버스요금문제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동차전용도로는 고속도로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일반도로와 같은 동일한 요금으로 산정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로서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

5. 그와는 별개일지도 모르겠지만 17번국도 연륙.연도교에서 돌산도-화태도-대두리도-금오도간 연륙교가 만들었고 소리도까지 쭉~! 연도교까지 만들어 자동차전용도로와 같은시기에 개통이 된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함으로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6.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가 만들고 있었더라면 한려대교-대체우회도로간 접속도로가 만들어져 남해사람들의 고속도로 이용이 쉬워질뿐만 아니라 한려대교의 경제성도 상승했을것인데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아쉬운 사항들이 많기는 하는데 대표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최소 여수땅에서 여수IC를 설치할수 있을정도의 관내 1km마저 없다는 것이 지역적으로 후회가 많은 현실이다.

몇년전부터 해서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들더라도 고흥의 목-광고속도로의 고흥나들목 설치사례로서 여수의 최소한나마의 존재를 알릴수 있게라도 해야 한다는 사람이 그 당시에 한사람이라도 있었더라면 여수가 고속도로 건설관련한 왕따신세가 되었겠는가?

최소한 율촌이나 덕양까지나마 연장되었어야 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없음으로 인해 여수가 자칫 없는 존재감으로 전락할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되고 있으면서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통탄할 정도다.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이 되더라도 동순천IC- 선월리-율촌면 월산리 남부, 산수리 북부-목포광양고속도로 남순천IC까지나마 연장되어 월산리 남부에 여수IC를 설치까지 하는 것으로 병행을 했었더라면 여수사람들로서는 목포-광양고속도로와 전라고속도로(현 순천-완주고속도로)를 더욱더 가깝게 오가는데 편리해졌을것이며 고속도로지도등 여러지도에 여수IC가 있게 됨으로서 여수의 존재를 최소한이나마 알려져 그로인한 방문객들의 지역을 오는데 편리해짐등으로 인해 지역경쟁력이 강화되었을 것이다.

심지어 종착지로 고속도로 연장으로 인해 어쩌다 운좋아서 잘하면 한국도로공사 여수지사를 설치 못하더라도 순천지사 여수출장소나마 유치할수 있어 공공기관 유치로 인한 조금이나마 인구가 늘어날수 있는등의 여러가지 좋은점들도 제공되었을지 모를것으로 본다.

그리고 연륙.연도교에서 남면 최남단까지 개통되었더라면 시너지효과는 발휘되었을것이지만......


시당국과 지역정치권과 예비후보분들, 지역 언론사들,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에선 이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동차전용도로-대체우회도로 개통이후 해결되어야 할 7가지 과제를 제시했으니 이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한때 유야무야 되었던 여수고속도로가지기운동본부도 다시 순수시민단체차원으로 재건되어 관내 여수IC를 설치를 최소한이나마 할수 있게 관철되기까지 계속투쟁을 할 필요는 더더욱 있다.)



(IC가 한곳이라도 있는 곳과 없는 곳은 나름대로 지역간의 천지차이가 있는 만큼 최소한 고속도로IC가 한개라도 설치되어 여수의 발전과 여수의 자존심을 지켜나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여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은?
1. 고속도로 최소한이나마의 여수연장시 동순천IC- 선월리-율촌면 월산리 남부, 산수리 북부-목포광양고속도로 남순천IC까지나마 연장되어 월산리 남부에 여수IC를 설치까지 하여 여수의 존재를 최소한이나마 알릴수 있게 한다.
2. 돌산도-화태도-대두리도-금오도간 연도교를 조속히 공사하여 남면까지 17번국도로선이 이어지도록 한다.
3. 한려대교 건설시 한려대교-17번국도 대체우회도로와 연결하는 접속도로를 건설.
4. 자동차전용도로와 대체우회도로 최고시속을 90~100km로 통일할것.
5. 자동차전용도로나 대체우회도로의 일부교차로중에 지하차도나 고가차도를 설치해 완벽한 자동차전용도로로 연출시키게한다.
6. 자동차전용도로,대체우회도로 건설로 인한 버스요금문제를 합리적인 해결될 필요가 있다.
7. 자동차전용도로,대체우회도로 직선 진입도로 건설을 하여 시내에서 오가는 고통을 덜게한다.(대표적으로 만덕동 주민센터-만흥위생매립장교차로-광무파출소, 미평주공삼거리-대체우회도로 입체교차로,현 여수고속버스터미널-만흥IC 직결 연결도로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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