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익산 그리고 익산~신리구간을 조속히 건설하고 구례구~구례읍~남원간 일반철도가 있어야 2시간 30분대안으로 도착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여수공항마저 안되어버리면 어떻게 할것인가? 전라선까지 하지 않는다면 팥없는 찐빵이나 다름없지 않겠는가?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이 일치단결하여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부고속도로는 400km라해도 넉넉잡아 2년반만에 완공했는데 호남고속철 오송~익산구간은 그것도 안돼는가? 2012엑스포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교통적 접근성이 있어야 성공적인 박람회로 자리 잡을수 있지 않을까? 답답하기만하다.
오송~익산구간은 넉넉잡아도 100km 이내인데도 그 단거리구간이 빨리 건설못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정말이지 오송~익산을 09년 7월내지 10년 1월부터라도 시작하여 박람회이전까지 즉 2012년 3월까지 완성해 4월부터 고속열차를 운행하는 것이다. 일부구간을 민자유치통해서라도 민자유치로 인한 적자구간은 역세권개발로 만회하든가? 필요하면 엑스포 흑자수익으로 만회하든가?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자.
여수공항에만 바라다 보지 말고 친환경 고속교통인 철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었으면 한다.
이글을 통해 간곡히 호소한다~!
여수만의 문제가 아닌 전남동부와 경남서부지역의 문제일수도 있다. 순천.광양.구례.보성.고흥과 손잡아 호남고속철 오송~익산~신리구간과 구례구~남원간 일반철도(화물.고속열차 전용운행선로)까지 건설하여 여수로 가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성공적이 박람회로 만들자~!
(이글에 무관심하면 반드시 후회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