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약속이행 촉구 김상일, 임순악 의원 무기한 단식 진행중

관리자
발행일 2010-10-28 조회수 17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 촉구 민주노동당 김상일,임순악 의원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추운날씨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민주노동당 김상일, 임순악 여수시의원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 약속 이행하라!!
민주노동당 여수시의원단은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의 초등학교 전면실시’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10월 2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목숨을 건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
의회는 여수시가 의회에서 결정한 데로 잘 처리하는지를 감시, 감독하며, 시민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 시의 일을 결정하는데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시키는 데 그 역할이 있다.
여수시의회에서 시의원들 앞에서 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도대체 이 여수시 집행부는 누구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다. 이 약속을 믿고 한없는 기대를 했던 우리 여수시민들의 저 허탈함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여수시에서는 여수시의회에서 심의하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성있게 집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민의 요구가 가장 민주적으로 응집된, 주민발의에 의해 결정된 정책은 반드시 시행정에 가장 먼저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민주노동당 김상일, 임순악 여수시의원은 여수시의회에서 약속한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의 약속이 이행될 때까지 단식농성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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