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관리자
발행일 2005-07-24 조회수 11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수시 덕충동 938번지 장미빌라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낮부터 정확히말하자면
어제 낮부터 개스 냄새인지,, 화학품 냄새인지,,
알 수 없는 냄새가 나기시작하네요
낮에는 그냥 대충 근처에서 뭘 태우나 하고
넘겻는데. 밤이대자 냄새가 바닷바람을 타고
집안까지 들이닥쳐서 잠을 못잘 정도로 심하네요
냄새가 약간 고무 타는 냄새라고 할까,?
암튼 그런냄새인데 오랫동안 맡고잇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네요.
행여 집에서 나는 냄새일까하고 전기코드
가스벨브 모두 확인해보앗으나 정상이었습니다.
1층, 2층 주민들도 냄새에 잠을 못자고
아직까지 집에 불을 켜놓은채 있네요.
여수 경찰서 상황실에 연락하여
경찰 2분이 왔다갔으나 이렇다할
해결책이나 문제원인을 밝히지 못하시네요
냄새는 아직까지 나고있네요,,
이냄새의 근원지는 어디일까요....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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