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여수 통근열차운행은 이래도 되는가?(제2편)

관리자
발행일 2005-03-06 조회수 18

필독:여수 통근열차운행은 이래도 되는가?(제2편)
참으로 화가났습니다. 여수~순천(송정리 경유하여 목포역으로 가는것)간 통근열차가 왕복 1편밖에 운행하지 않는것에 기겁을 떨수 밖에요. 그러니까 순수 여수~순천역으로 가는 통근열차, 게다가 여수~광양간 통근열차는 아예 찾아 볼수 없는 지경입니다(있어도 환승하여 타는데에는 정말로 복잡합니다.). 제가 철도공사의 운행-운임조회에서 검색을하였습니다. 여수~순천~광양의 인구가 적지 않는 편인데 말이지요.
무궁화호-새마을호의 텅텅빈 운행시간에 여수~순천,여수~순천~광양간 통근열차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너무나 황당하지요. 순천으로 가는데는 2800원 통근열차(1200원)의 두배 넘는 값으로 가는것에 울며 겨자먹기식입니다.
연담도시지역간에 한쪽은 혜택받고 한쪽은 홀대를 받아야 하는 실정이었을까요? 통근열차 운행 횟수도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반까지 운행하는것으로 하여 여수~순천,여수~광양간 통근열차의 운행횟수는 지금보다 훨씬 많아야 할것입니다.
여수,광양사람들을 울리는 기차값에데해 본인뿐만 아니라 여수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외버스로 순천 또는 광양으로 가는데 값이 비싸서 울면서 겨자먹기식으로 자가용없는 사람들은 서럽게 서럽게 통근-통학을 해야 했었지요.
너무나 이런점이 문제점입니다. 좌석버스조차 운행되지 않으니까 손해는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시간낭비까지 공간낭비까지 낭비되는 대로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도 화가나서 이를 득득 갈았지만, 안좋은 철도사정 때문인지 뭔지 정말로 마음이 녹초가 되어버린 느낌이었지요.
그러니까 여수지역의 인구가 감소된 원인도 아마도 이러한 이유인가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지역주민들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계속 지금까지로서는 끙끙대기만 할수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마음속까지 너무나 통탄하였었지요. 우리 여수로서는 매우 슬플수밖에는 없을것입니다. 게다가 좌석버스도 없는 서러움까지 감수하면서도...... 너무도 오래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여수지역유지들이 힘을 합쳐 단결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최소한 여수~순천, 여수~광양간 통근열차를 최소한 왕복 4편으로 늘어났었으면 좋겠습니다.(최대왕복 6편으로 운행되어야 한다.) 안되어도 최소한 이름 석자만큼 3편정도 운행되어야지요.
제가 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운임조회로 검색했더니 같은 전라선권인 전주~군산도 최소 하루에 4편, 익산~군산은 8편으로 운행하고 있어요. 정말로 생각만하면 불공평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찍이 경전선-전라선이 복선전철화가 되었었으면 지금과 같은일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본때를 보여줍시다~!
아무튼 일치단결을 합시다~! 흩어지면 망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사망입니다. 그래서 여수지역 아니 광양만권지역에 걸맟는 통근열차 운행생활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해 서민들의 값싼 열차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비싼 무궁화호보다는 통근열차가 최고지요.
우리 여수시민들과 지역유지들, 시민단체들이 하나로 힘을모아 이글의 내용대로 목표를 달성합시다. 그래서 2012년 박람회 유치의 기초가 되길 힘껏 단결합시다~!
우리 여수시만세~! 통근열차 만세~! 2012엑스포 만세~!
우리 여수시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여수~순천,여수~광양간 통근열차 달성합시다~!
이것으로 줄이겠으니 꼭~! 많은 관심을 가져다 주시길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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