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산단로, 상암-망양로도로 조기 고속화로 출퇴근시간을 대폭 줄이자.

관리자
발행일 2012-02-13 조회수 10

시청로와 여수산단로, 상암로와 망양로등을 고속화 시키기위한 일환으로 평면교차로들을 입체화시키고 일부는 로터리교차로로 개량해야 한다.
이순신대교로 인해 여수시인구가 줄어들것은 뻔하지만 그에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화근이라 기존의 상암로와 산단.시청로는 출퇴근마다 교통이 혼잡한 이유로 인해 교통이 편리한 광양쪽으로 인구가 빠져갈것은 뻔한이유다.

광양은 이순신대교 부근에 아파트등 주택등을 짓고 있을뿐만 아니라 접근성을 높이는 직진교량등 직진도로망까지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여수산단에서 광양으로 오가는 시간은 걸리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무선로와 도원.덕양로의 교차로까지 일부분이나마 입체화시키고 로터리교차로화 시키지 않으면 출퇴근 경쟁력에서 다른지역을 이길수 없어 여수로서는 인구유입에 빨간불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고가차도를 설치하자니 미관을 해친다는 문제점이 있고 지하차도를 설치하자니 나름대로 단점등이 있어 한꺼번에 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가장 혼잡한 구간에 교차로 입체화 시키는 것으로 하여금 산단으로 진출입시간을 대폭 줄이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17번국도 교차로 입체화사업도 말할것이야 없는등 여수시내에서 산단으로 오가는 시간을 대폭 줄이려면 로터리 교차로조성과 지하도로내지 고가도로를 건설하는등의 교차로입체화사업을 통해 산단과 시내를 15분 출퇴근시간으로 만들어야 가능할것이다.

광양에서 묘도를 거쳐 여수산단으로 오가는 길에서는 신호등이 거의 적기 때문에 광양-여수산단은 10~15분이내면 편리한 길이라 여수인구유출에 딱맞는 조건이라도 하겠다.

지금이라도 시청로-산단로, 상암-망양로, 무선-도원-덕양로의 지하차로,고가차로,로터리 교차로조성등을 통한 교차로 입체화를 통해 신호등을 줄일수 있는대로 대폭 줄여  시내-산단간 출퇴근 시간을 절반정도로나마 줄여 출퇴근 및 도시경쟁력을 2배이상으로 늘릴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이글에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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