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항을 대체할 북항문제는 잘되어아고 있나? 그반대로 가고 있나?

관리자
발행일 2010-02-07 조회수 4

큰여수신문의 어느기사에서 김 전시장이 여수신항 대체항만문제들이 해결하지 못한다면 여수에 있는 항만관련 공공기관들과 회사들이 다른곳으로 가버리게 된다는 우려가 현실로 되어가고 있음에 따라 박람회장 사후활용도 역시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체로 강행하고 있는것에 본인으로서도 안타까우면서 걱정이 아닐수 없는 대목이다.

가칭:여수항되찾기운동본부를 만들어서라도 여수신항의 대체항만문제는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가 아닐것으로 보여 4가지를 구상하였다.

1. 광양항으로 편입된 구)삼일항을 여수항으로
2. 여수신항을 무역항만으로 유지.
3. 대체북항만내지 대체항만+오천연안항을 예정대로 할것
4. 오천동해안의 연안항을 만든다.

솔직히 답답하지 않을수 없는 까닭에 엑스포가 끝나면 해양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해양청과 해양경찰서를 이전시키고 필요하면 한영대를 이전시키는등 여러사기 사후활용을 하면 될것으로 보인데도 졸속으로 사후활용계획을 강행한다면 30만의 여수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수신항의 대체항문제도 해결되지 않으면 그 역시 인구까지 더 줄어들것으로 우려하지 않을수 없을것으로 본다.

지역민과 함께했던 여수항이 100여몇년만에 폐쇄된다는 것에 경악하지 않을수 있겠는지? 불꺼진 여수항에서 다시 환한 여수항으로 재기하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관광레저항만으로 만들려는 무책임에 분노가 아닐수 없는 실정이다.

지역정치인들과 지역주민.유지들, 시민사회단체들이 힘을 합쳐 무책임한 정부의 여수신항 대체항만문제를 조속히 해결에 다 같이 고민을 나눌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다.

이대로 가다가는 여수가 군으로 전락할 일이 시간문제일지도 모른만큼 1초라도 한눈팔수 없을정도가 되어버린 현실이 된만큼 여수신항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고 엑스포장의 사후활용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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