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전지역에 백열등을 영구 퇴출시키자~!

관리자
발행일 2009-03-16 조회수 3

에너지 먹는 하마 ‘백열등’ OUT  
부산환경운동연합, 백열전구-형광등 무상교환  

2009년 02월 25일 (수) 17:38:37 임재현 기자 jh#allthatnews.co.kr  
    
부산환경운동연합 주최 백열전구-형광등 무상교환 행사
에너지 효율이 낮은 백열전구를 형광등으로 교환해주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청 등대광장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열전구 무상 교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고효율 형광등 4500개를 시민들이 집에서 가져온 백열전구와 선착순 일대일로 맞교환했으며, 1가구당 최대 2개까지 교환을 허용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표적인 저효율 조명기기인 백열전구 퇴출 캠페인을 통해 가전제품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백열전구는 전체 에너지의 5%만을 빛으로 발산하고 나머지 95%는 열로 발산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기구고 세계 각국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8년 제4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에서 국가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2013년까지 백열전구를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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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도 이를 본받아 백열전구 퇴출운동에 들어갔으면 한다. 1000시간을 지속한다지만, 안정기기능이 없어 그 시간이 다 되리라는 것은 보장받지 못하는 골칫덩어리라 아예 형광전구나마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장기적으로 형광전구가 돈을 아낄수 있는 이점이다.
백열전구를 살때 천시간을 보장받지 못한것을 +감안하여 여러번 들락달락이라서 고달프지만, 8천~1만시간이 지속되는 형광전구는 백열전구의 한번만 가면 된다.
광주에서도 가로등부터 LED로 바꾸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 조속히 나서서 가로등부터 아예 백열등을 전부를 퇴출시키고 LED나 형광전구로 교체하여 지용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부산처럼 바꾸기 운동을 통해 온 가정집이 백열전구보다 더 오래쓸수 있고 밝힐수 있는 형광전구와 형광등을 달고 사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에너지식충이 백열전구를 온 지구세상에서 다 사라질때까지 계속 될것이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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