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민해 봐요..

관리자
발행일 2016-07-01 조회수 5

안녕하세요.
저는 한 가정주부이며 신천지 예수교의 성도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신천지에 다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신천지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마땅히 지켜야할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등 모든 의무를 준수하고 나라의 법도 모두 지키고, 여수발전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다닌다는 이유로 학교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회사에서도 왕따를 당하기 때문에 떳떳하게 신천지교회 다닌다는 말을 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어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 믿고 의지하며 신뢰해야 할 가정에서도 가족들이 신천지에 다니는 것을 아는 순간 가족들 간에도 왕따를 당할 뿐 아니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소속 이단 상담사들이 만든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가 인권을 유린당한 채 감금되어 강제개종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세한기총 소속 교단으로 개종되지 않으면 정신병자 취급을 하며 정신병원에 보냅니다. 이런 상황들이 종교의 자유가 법으로 인정된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 납치, 감금, 폭행을 행하고 있는데 어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인권을 보호 받을 수 있을까요?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은 납치 감금해도 된다는 법적 조항이 있나요? 그러나 한기총과 CBS는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지난해 신천지의 빠진 사람들 8부작을 제작하여 방영하였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행복했던 가정을 파탄시키며 자녀를 집밖으로 내 몰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바로 강제개종목자들입니다.
강제개종목자들이 가족들에게 신천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거짓말로 CBS의 편파 왜곡 방송으로 인해 신천지를 나쁜 불법 집단으로 보여주기 만들어 남편이나 자녀가 신천지 다니는 것을 아는 순간 가정에 불화가 있고 가정파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개종목자들은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신천지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떳떳하게 신천지교회 다닌다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말할 수 있는 여수로 만들어 주세요.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etter.scjpeter.ne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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