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문제관련)소잃고도 언제까지 외양간 고칠텐가?

관리자
발행일 2008-10-16 조회수 17

  
D조선회사가 해남공장을 차려서 가동중인것으로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의 나머지 영세.소형 조선소회사들도 언젠가 이전이나 분공장을 차릴지 모르는 상황.
그런데 책임지는 기관들은 나몰라라 라는 무관심과 해당 부지의 땅값이 높다니, 항로문제때문에 안된다니 그런 핑계등등 때문에......
여수지역의 인구 최소 1만명에서 5만명을 되찾을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더군다나 2012박람회를 친환경적으로 꾸며 개최해야 하는 것에도 걱정이 태산이지 않을수 없다.
보상비문제가 왜? 어려운지? 항로문제도 왜? 서로서로 양보를 안하고 아이디어 해법을 찾을려고 않거나 끝까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그리고 신규조선소 유치 먼저하고 기존조선소를 집단화 시킨다는 것은 집토끼를 잃고 나서야 산토끼를 잡는 다는 말로 생각하지 못한다.(집단화 시키는 과정에서 소형조선소의 규모도 커지는 만큼 나름대로 창출효과는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면 부지문제부터 빨리 해결하는 것 좋지 않겠는가? 그다음에 해도 괜찮고 말이다. 환경단체들도 그에 관심과 책임을 기울이지 못한것도 실망이다.
또한, 신월동의 화약공장도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 2012엑스포를 위해 그자리에 기업도시차원으로 유치하여 단순 주택단지가 아닌 관광레저단지형 기업도시로서......(화약공장도 조속히 이전하여 2012박람회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살 찌푸지는 일 그만되었으면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만, 요령 피울 여유도 없다.(석유화학위주의 제조업체제서 다각화를 하여 그 훗날에 석유가 고갈됨으로서의 여수인구 급격감소를 대비해야 한다~! 빨리 조선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빨리 서두루지 않으면 안된다. 잃어버린 인구 5만명을 되찾고 산업기능구조를 재개편해 잘사는 여수로 만들자~!
(이문제에 대해 빨리 공론화를 지었으면 좋겠다. 왜? 관심이 없는지? 시간이 촉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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