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수영성 복원시 이 글의 내용대로 해야 진정한 복원이다.

관리자
발행일 2011-11-19 조회수 5



본인이 전라좌수영성 관련 사진을 편집해 연구한 것으로서 전라좌수영성 복원은 늦어도 박람회 개최이후에 공론화 될 예정을호 보이는 가운데 사전에 연구한것으로 편집한 연구자료를 만들었다.
우선 좌수영성 성벽 주변에는 외곽순환도로를 만들고 지하도로로는 남북이 2개축, 동서가 2개축으로 만들고 차들의 방향을 바꿀수 있도록 신호등이 있는 지하교차로나 입체형 지하교차로를 건설함으로서 자연형 전라봐수영성 복원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덜어낼수 있는 대안이다.
그리고 외곽순환도로와 성벽사이에 있는 건물들과 성벽안에 있는 건물들을 철거하고 외곽순환도로-성벽사이는 녹지로, 성벽안은 녹지겸 전통건물들만 있는 곳으로 하며 필요하면 좌수영촌을 복원시 성벽안이나 성벽 밖으로 복원하는 것을 검토하면 된다.
또한 법원이나 등기소, 전화국들을 한곳으로 모으는 이주단지 조성까지 생각해볼수 있는등 전라좌수영성을 위대한 여수의 문화자원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지 않겠는가?
전라좌수영성 뿐만 아니라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석창 여수현성 복원도 그와 똑같은 모델로 복원해야 함은 마땅하며 돌산읍의 돌산현성, 방답진성 복원등도 친환경 문화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라좌수영성 복원으로 인해 건물들이 철거됨으로 인한 구도심의 공동화를 방지하기위한 뉴타운조성도 필요하며 아울러 돌산읍 활성화차원에서 우두택지지구로 최대한 인구이주정책을 일환으로 문화재보호주변구역이 될 여수공고.종고중이나 여천실고, 여남중고(금오도에 있는 중학교는 분교로 개편)를 우두리로 이전시켜 구도심, 돌산읍의 인구를 최대화 시키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우두택지지구 활성화로 인해 기존 국도 17호선 돌산1교 옆에 2차선대교를 만들어 4차선화시킬수 있는 방안도 생각된다.
친환경적인 문화자원으로 복원해야 하는 이유는 근.현대건물이 있음으로 인해 문화자원의 가치를 훼손시킬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미관도 깨끗하게 만드는데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서울성 복원사례로 오세훈식 복원으로 인한 무늬만 문화자원 복원이다는 모순적 복원을 차단하기위함은 물론이요. 남해안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내세우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글의 내용과 연구한 자료내용대로 복원해야 진정한 답이 있다.
정말이지 시장이 바뀐뒤에도 독단적인 행정으로 인해 시민들의 바람직한 전라좌수영성 복원 방법까지 묵살될 가능성이 있어 그또한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미리 못박아 둘 필요도 있기도 하다.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데 있어 여수를 남해안 관광중심으로 만드는데 친환경적인 순수한 문화자원복원을 하지 않으면 누가 복원했다고 믿을것인가?
전라좌수영성 복원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이 몰려올것은 분명하겠지만서도 지역주민들의 바람직한 복원을 해야 진정한 값어치가 크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전라좌수영성 복원시 친환경적이고 전통적인 복원을 통해 잘나가는 전라좌수영성으로 만들뿐만 아니라 석창 여수현성과 돌산현성도 같은날자에 조속히 복원되어야 할것이다.
전라좌수영시 성벽의 주변과 안쪽은 근.현대 건축물이 없고 친환경적인 녹지.민속촌구간이 어울려지는 진정한 복원이 되길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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