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율촌공단근로자들, 순천으로 빼아긴다.

관리자
발행일 2010-03-02 조회수 11

율촌공단에 입주하는기업체가 의외로 많다,

그러나 근로자들은 순천신대지구로 빼았길판인데도, 여수시는 율촌지역에 배후도시를 건립하려던

계획마져 포기했는지,  이에 대한 대책을 내어놓지않고있다,

인구감소는 당연한것아닌가?  오/ 슬프다  여수여.


출처 : 공노조 여수시지부 자유게시판.
원작인 : 지역사랑


→ 그러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당국은 뭐하고 있는건지? 율촌에 뉴타운이라도 하지 않고?

웅천지구는 모른다해도 시내권위주의 지역개발로 인해 읍.면지역들은 죽어나기만 하니......

죽림도 문제가 있어 시내권에서 가까운만큼 차라리 덕양이나 신풍쪽에 개발지구로 했으면 지금의 율촌인가?

율촌의 임대아파트문제마저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니...... 장하다. 여수여~!

재주는 여수가, 실익은 순천.광양이 다 해먹고 있으니......

율촌1산단이 먼저 국가산단쪽에서 했어야 하는건데...... 또한 해룡면의 절반이 구)여수군 용두면이었던곳을 감안할때

여수로서는 울분을 더할 뿐이요. 조선소 집단이주가 안되어 신규조선소 유치 못하고 신월 한화공장 이전 못해 엑스포 개최지를

한화공장으로 하지 못하여 신항쪽에 함으로서 여수무역항(대체항만을 세우면 뭐해?)을 팔아먹는 무리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떠했는지?

무능한 인간들로 인해 여수의 미래는 캄캄하기만 하다.(빨리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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