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 바로알기' 자료집

관리자
발행일 2010-12-30 조회수 15


2001년 전국에 핵폐기장 후보지로 몸살을 앓을 때 한국반핵연대에서 핵폐기장 관련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자료를 정리하다 새삼 발견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유명을 달리하신 신영식 선생님의 만화를 곁들여 마스터로 찍어낸 당시의 핵폐기장 자료집을 올립니다.
당시에, 새만금 반대운동을 위한 일일 주점이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열리고 있을 때 청년환경센터 임정희 간사와 사무실 구석에서 이 자료집을 만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런데, 2005년 경주로 핵폐기장이 결정되고 오늘 아침 9시에 완공도 되지 않은 경주 부지에 핵폐기물 1,000드럼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한국 최초의 핵폐기물 수송이 이루어지는 날이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입니다.
*담당: 양이원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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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
• 핵폐기물은 “죽음의 재”라고 알려진 방사성물질의 다른 이름입니다.3
• 핵폐기물은 인류가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5
• 핵폐기장 건설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마을로 변화시킵니다.9
• 핵폐기장 건설은 시급한 문제가 아닙니다.12
• 핵폐기장은 무리한 핵발전소 건설계획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14
• 핵폐기장 반대운동은 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운동입니다.17

• 핵폐기장 대책위, 한국반핵운동연대 소개19
글쓴이 양원영, 임정희 / 그림 제공 신영식, 한국반핵운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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