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조속히 여수항으로 연장을~!

관리자
발행일 2009-04-08 조회수 6

전주-광양간 가칭:전라고속도로를 조속히 여수항으로 연장할 필요가 있기에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대체우회도로가지고는 엑스포를 무사히 성공시킬수 있는 확률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화양면까지 연장도 경제성 타당성평가에 걸려 863번 지방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여 고속도로수준(90km로 달리게 한다.)으로 개량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수항까지 연장해야 하는 당위성은 있다. 돌산지역에 소도읍 육성사업, 향일암부근 관광단지, 월전포해안에 조선소단지를 조성하여 유치하고 엑스포효과를 두배로, 엑스포 기간이나 기간후에도 시원시원한 교통망으로 제공됨으로서 지역발전에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굳이 화양으로 연장해야 할 필요성은 있겠는지? 여수항을 살려야 하는 차원이라면 고속도로를 여수항으로 방향으로 할 필요가 있어 물론 돌산에서 제2돌산대교로 하여금 고속도로로 쉽게 진입이 가능해질수 있기에 편리하지 않겠는가?
자꾸 고속도로 유치에 미뤄지면 여수항은 영영 죽은 항만으로 될뿐만 아니라 대체잡안시설까지 건설을 못하게 될 지경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조속히 유치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여수-순천간 고속도로를 만들때 중앙분리대를 나무를 심는 화단형으로 만들어 친환경고속도로롤 만들도록 하자. → 일명 친환경고속도로로 만든다.)
인구가 30만명에 가까운도시에 고속도로 1km조차 없는 것이 가장 큰 불행이 아니겠는가?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수 없는 이유인데 정책적으로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여수를 제외시키려는 정부의 의도는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철도에서부터 고속도로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왜? 소외 되어야 하는지?
마치 이성계가 여수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여수현을 폐현시키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 지금이다. 지역주민들과 지역정치권, 유지들이 본때를 보여주지 않을수 없지 않겠는가?
여수는 참을대로 많이 참아왔지만, 자동차전용도로 때문에 건설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것이다.
한려대교도 집요하게 미뤄질대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속에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어찌되었든간에 힘을 합쳐 여수의 이뤄지지 못한 고속도로 가지기의 꿈을 지금이라도 이루도록하자.
고속도로 가지기운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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