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가스 승용차로 개조,하이브리드 차구입시 보조금 지급을~!

관리자
발행일 2012-03-03 조회수 13

동해시, 천연가스 승용차로 개조시 보조금 지급
기사입력 2010-04-27 13:52

【동해=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천연가스 자동차 확대 보급을 위해 승용차 엔진개조 보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진개조 대상 차량은 4월 1일 현재 시에 등록되어 있는 승용차이며 시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차량 100대에 대해 보조금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시는 차종별로 300만 원에서 480만 원의 개조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정도시 인프라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유가 시대의 어려운 가계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ANGVA2009 동해엑스포와 연계해 천연가스자동차 46대를 보급했고, 올해 천연가스 버스 12대와 청소차 4대를 신규 도입했다.
chobs@newsis.com

2편)원주시,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100대 보급 완료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도내에서 처음 추진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사업이 목표인 100대를 완료해 친환경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월 현대ㆍ기아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고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활성화에 적극 나서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앞당긴 지난달말 보급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한 시민들은 최대 420만원의 세제 감면 혜택을 포함해 시 보조금(150만원)과 현대ㆍ기아자동차의 190만원 할인으로 최대 76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기존 가솔린 차량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36%나 적은 하이브리드 차량 100대 보급으로 이산화탄소 165t을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3만3천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시는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자동차세 일부 감면 등 추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두형 기후변화대책과장은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으로 선진 기후변화대응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차량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 여수는 동해와 원주보다 100배 10000배정도 더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들과 LPG나 천연가스로 개조한사람에게도 보조금을 최대 200만원정도 지급하는 정책을 써서 그것도 5년에 1년마다 300~500대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한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는지?
산단이 있는 도시라서인지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왜? 여태껏 하고 있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강력히 시행할 필요가 있어진다.
특히 여수시는 지역택시를 시범적으로 천연가스 택시로 개조하는 것부터라도 해준다면 더더욱 바랄것 없어 값싼 대중교통의 혜택을 입을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굳이 동해,원주만 비교하지 않아도 그외의 다른지자체들도 보급사업을 하고 있거나 시행준비중에 있는 지자체들도 있으며 중앙정부기관들의 업무용차들과 일부관용차는 경차나 하이브리드 카로 쓰고 있는데 여수는 뭘까?
시장님차와 각 공공기관장님들의 관용차도 아예 경차로 바꿔야 하겠지만 품위때문에 안된다면 하이브리드로 개조하거나 하이브리드자동차로 바꾸든지? 지방의원 나리들도 기존 자가용에 가스를 겸용해서 쓰시거나......
제발 이글에 관심을 누구 1명이라도 관심을 기울여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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