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고엽제 매립, 그리고 다이옥신

관리자
발행일 2011-05-30 조회수 8





회원님 한분이
미군의 고엽제 불법 매립으로
고엽제와 그 성분에 대한 질문을 하셔서
쉽게 정리돤 것을 찾다가 환경부의 알기쉬운 화학물질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고엽제(枯葉劑, 영어: defoliant)는
나무를 고사시키기 위해 살포한 제초제를 말하며 미군이 베트남전 당시 사용한 에이전트 오렌지가 유명하다.
베트남 전쟁에서 살포된 고엽제에는 다이옥신이라는 화학적 불순물이 있는데, 이것은 치사량이 0.15g이며, 청산가리의 1만배, 비소의 3000배에 이르는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독소는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10년~25년이 지난 후에도 각종 암과 신경계 손상을 일으키며, 기형을 유발하고, 독성이 유전되어 2세에게도 피해를 끼친다.
고엽제에 노출된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생산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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