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공원 시민 봄 소풍

관리자
발행일 2011-05-03 조회수 18





아름들이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도심속 공원 용기공원을
48억원의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
나무를 베어내고, 동산을 깍아 내고, 아스팔트를 깔아 임시 주차장을 만들고
다시 또 돈을 들여 아스콘을 걷어내고,
또 돈을 들여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한다는 엉터리 같은 일이 여수시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용기공원을 지키고 생태공원으로 가꾸어 지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소망을 담아 봄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나무에 리본도 달고, 보물 찾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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