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요순 회원님과의 점심식사
지난 5월 8일 점심시간에 황요순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황요순 회원님은 몇 년전에 환경연합 집행위원으로 활동하신적이 있고, 현재는 자문위원으로 환경연합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시다. 지금은 바다에 관심이 많다고 해양환경위원회 위원을 희망하신다고 한다. 든든한 버팀목을 또 한분 얻었다. 감사.감사
점심을 먹으면서 지역정치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보궐선거를 되돌아보면서 지역민들의 사고와 정치의식을 생각해보았다고 하시면서 지역정치는 시민들이 이해와 요구를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특히 환경을 가치로 둔 녹색당의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주셨고, 정치 뿐만아니라 환경운동도 시민의 품속으로 들어가야만 성공할수 있다고 하셨다.
앞으로는 사무실에 시간을 내어서 자주 들리시기로 약속하셨다.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에게도 언제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술한잔 하자고 하셨다.
감사해요!!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