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된 율촌임대아파트문제, 어쩌면 좋을까?

관리자
발행일 2009-08-26 조회수 9

율촌산단이 조성되면 인구를 유입시키려는 것으로 알고 있는 율촌임대아파트.
그런데 돈문제때문에 건설이 중단되어 5~7년넘게 방치되고 있다.
반면에 순천에서는 신대배후지구를 조속히 건설하여 율촌산단의 효과를 순천쪽으로 최대한으로 늘리려는 시도에 여수시는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에 한탄스럽다.
$대가리 같은 사람들이 있는 여수시청사람들 때문에 율촌임대아파트는 제모습을 갗추지 못한체로 방치되고만 있어야 할까?
엑스포 개최까지 방치되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뭐라고 할까?
참고만 있으니 정말이지 함께 십수년간 표류중인 영세-소형조선소 집단이주문제, 한화공장이주문제에 이어 3번째 표류사업으로 될지도 모르는 상황일 것이다.
여수인구를 늘리기 위한 율촌 임대아파트단지. 신규민간사업자를 끝내 구하지 못할경우 여수시는 적극적인 책임져 여수도시공사로 하여금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을것이다.
여수도시공사가 건설업에 진출중인만큼 율촌임대아파트 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안될것이다. 율촌주민들은 아직도 꿀먹은 벙어리인지?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외지인들로부터 무능한 여수시의 행정에 조롱받는 것을 상징하는 율촌임대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인지?
아니면 조속히 해결하여 인구 늘리기에 초석이 될것인지? 지역주민들과 유지들, 지역정치인들, 시민사회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이문제를 슬기롭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앞으로 1020일이 남은만큼 조속히 해결해 주었으면 더 바랄것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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