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을 소라면에 조속히 유치를~!

관리자
발행일 2010-01-03 조회수 6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선정되고 나서 내년부터 3년동안 70억원정도의 사업비가 지원될 것으로 알고 있으나 주민상향식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로서 이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일반농촌종합개발사업을 율촌에 이어 돌산 죽포권역으로 선정된것으로 알고 있지만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은 차원이 다른만큼 시내권지역의 관문격인 소라면에 적합한것으로 본인으로서 소라면에 유치할것을 추천한다.


소라면의 인구는 지금 8천명대인만큼 죽림지구가 조성되고 있고 여자만갯벌지역에 관광단지를 조성할것으로 보이며 나름대로 발전이 기대될수 있는 땅으로서 시내권의 기능을 어느정도 분담하는데 수월한 곳인만큼 소라면에 유치할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읍에서 유치하는 소도읍육성사업에 못지 않는 지역발전사업인만큼 여수지역주민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고 시민사회단체들도 그 역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전남지역인 경우는 이번에 선정된 보성 조성면과 고흥 과역, 곡성 옥과등등...... 거점면소재지사업 유치가 얼마나 치열한지 알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관심거리라서 낙후된 면지역에게는 가뭄의 단비가 아닐까?


아직 여수로서 시행중으로 알고 있는 돌산소도읍육성사업유치와 소라면에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사업, 실패했던 농어촌 뉴타운유치등등을 성공하면 엑스포 성공개최와 함께하는 지역발전 시너지효과가 있어 09년에는 정보가 늦어 유치는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본격적인 거점면소재지사업유치에 나서서 잘사는 여수로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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