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보전국제연구소, 대기업기숙사단지를 적극적으로 여수유치를~! 그외 1편.

관리자
발행일 2010-02-02 조회수 17

전남 갯벌보존 국제연구소 추진  

전남도가 미래의 생태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갯벌의 보존과 개발을 위한 국제갯벌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19일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개막한 ‘제1회 한·와덴해 3국 협력체 간 공동워크숍’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국 갯벌의 40%가 집중된 전남지역에 국제갯벌연구소를 설립해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갯벌보존과 활용 등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우리는 갯벌을 훼손한 경험과 보존한 경험, 다양하게 활용한 경험 등을 갖고 있다.“며 “이런 경험을 세계 여러 나라와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갯벌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지난 3월 한·와덴해 협력체 간 갯벌보전 양해각서 교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와덴해는 독일과 네덜란드, 덴마크 등 3개국에 걸쳐 분포된 해안으로 갯벌면적이 우리나라 갯벌면적(2550㎢)의 약 3배(7500㎢)에 달한다.

이들 3개국은 갯벌 보전을 위한 공동관리체계를 확립한 뒤 지속적인 갯벌 복원을 통해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개발했다. 현재 생태관광객 연 1000만명, 관광수입 연 10조원, 3만 7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10-21  27면


→여수 여자만에 유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순천은 이미 국제습지센터가 있어 충분한만큼 이번에는 여수 여자만 달천에라도 하여금 엑스포 유치되지 못한 보상적 차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갯벌보건국제연구소 여수유치를 하여 여자만을 더더욱 알릴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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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뉴스9] 여수시, 대한의사회 총회 유치 난항
여수시가 내년도 대한의사회 총회를 유치하려는 계획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해 12월 의사회 측에 공문을 보내 2011년 대한의사회 총회와 2012년 세계의사회 총회를 여수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의사회 관계자는 대한의사회 총회가 여수에서 개최될 경우 전국의 회원들이 참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대회 유치에 소극적인 입잡을 밝혀 여수시의 대한 의사회 총회 유치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총회에 이어 대한의사회총회도 유치하여 여수박람회 시너지효과를 만들도록 하자. 지역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면 효과는 배가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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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여수 율촌의 인구를 적극적으로 늘리도록 하자.
기업입주 봇물..주택난 심각
  

<앵커멘트>
율촌산단 등 광양만권에 기업 입주가 봇물을 이루고 유입 인구가 늘면서 주택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배후도시인 순천시에도 전세를 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지창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협력사를 포함해 근로자 3백여 명이 일하고 있는 율촌산단의 철구조물 생산 업쳅니다.

이 업체는 2년 뒤엔 6백 명, 오는 2015년에는 고용인원을 9백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그러나 주변에는 입주할 아파트 물량이 부족해 직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윤우/현대스틸산업 관리부장
"기숙사 3백명 계획 짓고 있다.나머지 인력은 순천시내 살아야 되는데 직원들도 그렇고 숙소여건이 너무 어렵다"

올해부턴 율촌산단 입주와 가동이 본격화하면서 주거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율촌산단의 배후 주거지인 순천 신도심도 전세 매물이 거의 없고 특히 중소형 아파트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운승/공인중개사협회 순천지회장
"15-20평형대 소형은 아예 짓질 않으니까 공급 자체가 부족, 그러다 보니 전세물량 달리고 전세가 뛰는 현상 나타나..."

외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임대 아파트 입주는 더욱 어렵습니다.

7천 세대를 보유한 한 임대아파트는 입주 예약 대기자만 2천4백여 명, 보통 석 달에서 반년 정도는 기다려야 할 형편입니다.
고용이 늘어나면 유입인구가 늘고 주택수요도 같이 느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고용증가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이에 대비하는 주택공급 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지창환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대기업 기숙사단지를 유치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율촌에 주거지구계획을 백지화시키고서도 여수인구 늘지 않네? 그러네 하고만 있지 말고 적극적인 대안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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