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 이야포 미군폭격 피난선 수중탐사 》
여수넷통뉴스(엄길수 이사장)와 여수구조대가 공동주관으로
6.25  피난선 미군오인폭격 지점인 안도 이야포 현장의
수중탐사 다녀왔습니다. 아픈 역사의 현장이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기에 동참하면서 원인도 모른채 죽어간 피난선 민간인 68년동안 잠든 영혼을 달래고 고인들을 추모하였습니다.
더운날씨 이번행사 준비와 함께 해준 모든분 수고가 많았고  금오도행 배타고 가면서 토종고래 상괭이 보호활동과 해양쓰레기 조사를 하였고 수중조사에서 불가사리를 채취하여 연구용으로 필요로 하신분께 (익산거주) 살려 전달하면서 불가사리를  연구하는 목적에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잘 부탁하였습니다.
우리지역의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