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장관 취임을 麗水의 기회로 삼자!<펌>

관리자
발행일 2003-02-28 조회수 17



제목; 김두관장관 취임은 麗水의 기회이다.
작성자; 바른길
일자; 2003년 02월 28일
김두관 행자부장관의 취임을 적극 환영한다. 김장관이 들어섬으로 지자체장 출신의 장관으로써 각 지자체의 발전에 기대를 하겠지만 특히 가장 혜택을 기대할수 있는 곳은 바로 麗水市이다.
김두관장관의 출신지가 남해군이다, 남해군의 초대, 2대 민선군수이다. 남해군 바로 옆이 여수다.  다리 하나만 놓는다면 동일지역구로 생각될 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閑麗大橋(남해여수간 계획된다리)완성은 동서화합의 연결다리이자 남해안관광벨트 완성을 의미한다
이다리는 동서통합을위한 화합다리이며, 호남의 관광객이 여수 해안선을 통해서 남해로가는 다리이며 세계박람회 유치를 실패한 여수에 다시 해양관광지의 꿈을 심어주는 다리라고 박박우겨서라도 조기에 착공 시켜야 한다.
시와 시의회차원, 그리고 제시민단체 각정당연합으로 공표요구해야 할 것이다.한려대교는 영호남화합의 의미도 되지만 경제적 효용성으로 따지면 여수시로서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큰 사업이다.
남해안 지도를 보라.
경남거제도에서->거제대교->충무->고성군 ->사천시->삼천포->창선대교->남해군->여수를 잇는 어마어마한 남해안 해안선 관광도로가 형성된다.
www.kppr.org/visionfolder/local/147/image/NMI3.gif
지금은 창선대교 완공을 눈앞에둔 시점에 거제에서 남해까지는 [남해안 해안선관광도로]가 거의 완성 되었다. 여기에 남해-여수간 한려대교만 완성되면 영남에서오는 바다와 다도해섬들을 그리는 관광객의 종착지가 여수가 된다.
이로써 한려대교의 조기 착공을 서둘러 완공 한다면 2010년 세계박람회를 계기삼아 투자를 기대했었던 교통, 관광 인프라스트럭처가 실재 구축되는것이다. 거기에 여수-순천간이나 여수-광양간 산업도로와 고속도로가 이어진다면 천혜의 관광자원을 뽐낼수 있는 麗水가 되는 것이다.
세계박람회 유치실패에 따른 개발여지 불가능의땅에서 희망의 땅이 되는 절호의 기회인데 지금 여수시에서는 인정박람회를 들먹인다. 인정박람회는 고작 SOC투자를 이끌기 위한 방편일 뿐이라는것 알만한 시민들은 다 안다.  인정박람회를 끄집어내서 광주시와 한바탕 다투는 우를 범할 여유도 시간도 없다.
김두관장관은 우리 여수에 있어서 기회이다.
김장관 취임에 실질적으로 우리 여수가 필요한 부분인 한려대교의 조기착공을 김장관의 목덜미를 뒤틀어서라도 서둘러 요구 해야한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