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은 신월동 조선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강력촉구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3-12-28 조회수 5

원제)빨리 조선소 집단이주 안시키면 29만명마저 무너질라~!
펌)조선소 입주 갈등

권남기 | 2013.12.25 07:30 | 조회 135
조선소 입주를 둘러싸고
인근 주민들과 해당 업체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신월동 인근 주민들은
이미 조선소 두 개가 들어서 있어
비산먼지 등의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새로운 조선소가 입주를 시도하고 있다며
공사 차량 등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조선소는
어제(23) 일부 물품을 하역하다
주민들이 막아서는 과정에서
일부 몸싸움이 일어났다며
협의를 통해 영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수MBC)


→20몇년째인가? 그것도 조선소 집단화부지 제대로 못찾고 헤매고만 있으니 지역향토산업이 안커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도시미관.환경도 문제를 일으키며 인구도 안늘고 있는 원인이 아닐수 없다.
조선소들이 다른곳으로 계속 떠나버리면 29만명선 인구 붕괴문제는 시간문제가 아닐수 없어 답답하다.
하루빨리 조선소 집단화를 통한 조선산단 조성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시민사회단체차원에서라도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마저도 해결 못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다.
퍼온 기사글내용대로 조선소 입주 갈등문제가 빨리 해결될려면 시차원에서 조선소부지 문제해결이 잘 안될경우,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이문제가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순천에 추월당할 위기에 내몰려진 여수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아예 조선산단 부지를 50만평으로 해서 연관공장들까지 속속 이주시키지 않으면 안되며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울산처럼 커질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석유화학에만 치우친 지역 제조업을 다각화시키는 신호탄으로 만들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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