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여수점 옥시불매 캠페인(5/19)

관리자
발행일 2016-05-19 조회수 4



여수환경운동연합, 옥시제품 불매운동 1인 시위 5월 12일부터 시작
가습기살균제 가해자 롯데마트, 이마트 앞에서 매주 지속적으로 진행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제품 불매운동 1인 시위를 5월 12일(목) 낮12시부터 여천롯데마트 앞에서 시작한다. 옥시불매 1인 시위는 여수시민 신청을 받아 가습기살균제 가해자 롯데마트, 이마트 앞에서 매주 진행한다.
◯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4월 2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또한, 5월 2일부터는 강찬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대표를 시작으로 옥시불매 1인 시위가 시작됐다.
◯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5월 9일(월) 오후 1시에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 행동 기간 및 활동을 선언하고,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배상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기자회견에는 환경, 종교, 소비자, 피해자, 시민사회 등 각계 단체들이 옥시 제품에 대한 집중 불매 행동을 선언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옥시에 지금 당장 모든 영업활동을 중단하고, 사태 진상규명과 피해자 배상조치를 요구했다.
◯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5월 10일(화)부터 5월 16일(월)까지를 집중 옥시 제품 불매 운동을 기간으로 정해 활동키로 했다. 또한 옥시 제품 불매 선언 각 단체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전남·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도 5월 10일(화) 오전 11시 광주YMCA무진관에서 옥시 제품 불매 운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2일(목) 정오부터 각 지역의 대형마트 앞 등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는 사고의 책임이 가장 크고 정부 조사와 검찰 수사를 가장 적극적으로 방해한 옥시에 대해 범시민사회가 집중적인 불매 운동을 벌여 퇴출시킴으로써 소비자 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 불매 여수지역 1인 시위는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와 시간과 장소를 협의해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인 시위자는 최병수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든 옥시 불매 피켓을 들고 진행한다.
2016년 5월 11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진옥, 정회선, 정한수, 문태석
※ 문의 : 조환익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010-7979-0610, chohi@kfem.or.kr
※ 일인시위 후 사진게시 : 여수환경연합홈피 최근주요활동 http://yosu.kfem.or.kr
[제목: 옥시 불매에 참여해 주세요]
[환경연합] 회원과 여수시민 여러분,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불매 함께 해 주십시오.
가정의 건강과 위생을 지켜준다는 기업이미지로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는 최소한의 기업 윤리와 책임감조차 없었습니다. 정부가 확인한 146명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자 중 103명이 옥시 제품 사용자 인데도 이들은 연구결과를 조작하거나 대형로펌을 통해 수사를 방해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며 5년을 끌어 왔습니다.
회원과 여수시민여러분! 옥시 제품의 불매와 징벌적 손해배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십시오. 옥시의 125종 제품을 마트에서 싹싹, 약국에서 싹싹, 국내에서 싹싹 지워버립시다.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속가능한 우리의 사회를 위해 옥시 불매에 함께해 주세요.
옥시불매 카페: http://cafe.naver.com/oxyout
옥시불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xyr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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