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세월호참사 여수시민대책위
수    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담당
일    자 : 2015. 4. 14.(화) 10:00
제    목 : 4.16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여수시민 추모행사 개최키로
담 당 자 : 집행위원장 김상희 (010-4644-8619)
4.16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여수시민 추모행사 열려
-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 폐기등을 주제로 4월 15일, 16일 이틀간 여수시청앞에서 추모문화제 등 여수시민 추모행사를 개최키로
여수지역 16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여수시민대책위’ (이하, 대책위)는 4,16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4월 15일, 16일 이틀간 여수시청앞에서 추모문화제 등 여수시민 추모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특별법시행령 논란을 포함, 진실을 인양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전무하다며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 폐기!’,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 ‘배보상 절차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먼저 대책위는 15,16일 양일간 여수시청앞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노란리본 목걸이와 열쇠고리 만들기,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종이배 만들기, 서명운동등을 진행한다.
또한 15일 저녁 7시 30분에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 영화 상영, 16일 저녁 6시 30분에는 추모 문화제와 추모대회, 여수시민촛불행진 등을 진행한다. 지난 11일에는 여수YMCA에서 청소년 회원대회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통해 세월호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