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벗 답사(고흥군 고금도 & 연홍도) - 6월 24일(2)

관리자
발행일 2017-06-26 조회수 25



230여 개의 섬들이
바다에 별처럼 박힌 고흥ᆢ
그 중 거금도 속 연홍도는
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 이다
고동 모양의 커다란 조형물에
귀를 대면 파도소리가 들릴 듯하고
버려진 폐어구와 해변 쓰레기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었고
강렬한 붉은 색과 파란 색 지붕은
그리스 산토리니 같기도 하다
사진찍기 좋은 뷰가 천지고
볼거리가 넘친 연홍도는
작품을 즐기며 여유롭게
걷기 좋은 곳이다~^^
6월 '자연의 벗' 답사,
좋은 곳에 데려가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특히 오늘 문갑태 국장님과
김정일 답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글 : 윤슬(최경희), 사진 : 청귀(전정희)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6-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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